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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 영상] 유승준 "韓입국 명예회복 때문, 연예인 생명 끝났다"

2020-11-08 88 Dailymotion

"더이상 한국에서 연예인으로의 미련은 없습니다."     <br /> 가수 유승준(43)씨를 인터뷰했습니다. 유승준씨가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건 지난 7월 외교부로부터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이후 처음입니다. 유씨는 "왜 한국에 들어오고 싶냐"는 질문에 "한국에서 연예인으로의 미련은 없다. 산산히 부서진 제 명예 회복을 위해 한국에 입국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  <br />   <br /> 유씨는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군대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. 그 뒤 입국거부를 당했고 19년째 한국에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. 유씨는 "끝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아직도 마음이 무겁다"며 "그 부분은 제가 앞으로도 감당해야 할 숙제"라고 했습니다. <br />   <br /> 유씨는 38세가 되던 2015년 LA총영사관에 비자 발급을 요청했습니다. 재외동포법에 따르면 병역 기피를 위해 다른 나라의 국적을 택한 자도 그 나이부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국이 가능합니다. 하지만 정부는 거절했고 유씨는 소송을 제기해 올해 3월 최종 승소했습니다. 정부는 4개월간의 검토 끝에 올해 7월 유씨의 비자발급을 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. 유씨는 지난달 한국 정부를 상대로 새로운 소송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유승준에게 물은 14가지의 질문   <br /> 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와 관련된 기사엔 여전히 수천개의 악플이 달립니다.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모종화 병무청장은 그에 대해 "비자 발급은 안된다"는 단호한 입장을 취합니다. 그래서 유승준씨에게 묻고 싶었습니다. 왜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한국에 오고 싶냐구요.  <br />   <br /> 유씨는 자신의 답변을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91458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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